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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스택스 코인,Stacks,STX 코인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H아주미 2024. 9. 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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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스(STX)코인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인가를 받은 첫 번째 암호화폐이며 비트코인 기반 Layer-2 블록체인이자 비트코인의 보안 · 안정성을 바탕으로 레이어(layer)를 통해 확장성을 확보하였다는 특성을 지닌 블록체인입니다.  이는 8월 28일(현지시간) 기점으로 스택스(Stacks,STX)의 나카모토(nakamoto) 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앞서 스택스 코인(STX 코인)이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세 속에서 무서운 속도로 가격을 회복했습니다. 특히 NFT를 저장할 수 있는 프로토콜 ‘오디널스(Ordinals)‘의 등장도 스택스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또한 오는 2024년 상반기로 예정된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스택스 성장의 촉매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2019년 7월에 스택스는 STX를 공개하여 Reg A+ 판매로 280만 달러를 모집한 바 있습니다.

 

 

https://www.btcc.com/ko-KR/academy/crypto-basics/stacks-and-stx-coin

 

스택스(Stacks)란? STX 코인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활성화, 미래는? - BTCC

스택스(Stacks)는 비트코인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레이어 2 프로젝트로 비트코인 L1 이외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별도의 원장이 있어 개발자가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든 구축할

www.btcc.com

 

스택스(Stacks)란?

스택스는 비트코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레이어 2(L2) 프로젝트로 비트코인 L1 이외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별도의 원장이 있어 개발자가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든 구축할 수 있다. 이더리움, 솔라나에 구축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스택스 L2에 구축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최초의 블록체인이지만 확장성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더리움과 같은 후발주자들이 디앱, 스마트 컨트랙트, 대체 불가능 토큰(NFT)과 같은 기능을 갖추고 발전해 나갈수록 비트코인의 한계가 명확했습니다. 스택스는 비트코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를 사용하면 사용자들은 디앱이나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NFT를 생성, 등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스텍스 블록체인은 BTC 블록체인 위에 구축되며,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는 데 BTC의 보안 · 탈중앙화 기능을 활용합니다. 스택이 비트코인을 기초 레이어로 사용하므로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운영상 가장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블록체인인 비트코인에서 처리됩니다.

스텍스는 스택스 토큰(STX)으로 구동되며 이는 스마트 계약 실행을 촉진하고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새로운 디지털 자산을 Stacks 2.0 블록체인에 등록하는 데 사용됩니다.

오늘 날 스택스는 비트코인 레이어2 프로토콜로 입지를 굳건히 했고 비트코인 네트워크상에 웹3 앱을 제작하는 아직 소규모지만 성장 중인 비트코인 개발자 단체가 함께 합니다.

 

 

스택스 3.0 향하는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비트코인 레이어2 프로젝트인 스택스는  블록생성 속도를 5초 이내로 줄이는 대규모 업그레이드인 ‘나카모토 업그레이드‘가  시작했습니다.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는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를 기리기 위해 명명됐습니다.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란?

SIP-021 프로포절 통과 이후,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도입이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나카모토란 스택스 트랜잭션 속도 개선, sBTC(스택스페깅비트코인) 출시 등을 골자로 한 업그레이드를 뜻합니다. sBTC는 스택스 블록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BTC(비트코인)과 1:1 가치를 가지는 가상자산을 의미합니다. 스택스 이용자들은 이 업그레이드로 그간 문제로 지적됐던 느린 트랜잭션 속도와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생태계 부재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는 공개된 백서(white paper)에 따르면 STX의 기능을 보완하여 BTC Layer-2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크게 세 가지로 이루어지는데, 바로 ‘sBTC를 통한 금융 여건 확장’, ‘BTC를 토대로 한 안전성 · 보안성 확보’, ‘속도 개선 : Fast Block’입니다.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활성화

28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는 스택스가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업그레이드는 스택스와 비트코인의 블록 생성 일정을 분리하는 내용으로, 2주 간의 업그레이드 후에 하드포크로 마무리됩니다.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트랜잭션 속도가 훨씬 빨라지고 블록 생성 속도가 30분에서 5초 이내로 대폭 향상됩니다.

또 비트코인 가상머신 운용 등이 가능해지며, 이에 따라 비트코인 기반 탈중앙화 금융, 관련 댑(dApp) 등도 지원할 수 있을 전망이며 이는 결과적으로 스택스와 스택스가 뒤받치는 비트코인의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합니다.

한편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는 지난 4월 예정돼 있었지만 기술 개발을 이유로 일정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나카모토 메인넷이 안정화된 2~3개월 후에 sBTC를 출시할 것이라 언급한 바 있습니다.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메인넷 개시 단계가 무사히 끝나는 대로, 코어 개발자들은 sBTC에 초점을 맞추고 보다 자세한 출시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핵심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는 신규 사이너들이 메인넷에서 관련 설정을 완벽히 테스트하고 적응하는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개시 단계와 활성화 단계,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1단계 – 개시 단계(Instatiation): pox-4 컨트랙트를 비롯한 나카모토 코드의 대부분이 출시되지만, 나카모토 규칙은 비활성화됩니다. 이는 다른 컨트랙트들을 충분히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 단계는 신규 사이너들이 블록에 서명하는 데에만 신경을 쏟지 않고 네트워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사이너들은 메인넷 활성화 과정에서 혹여 발생할 수 있는 버그를 수정하거나, 노드 운영 관련 세부 사항을 마지막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2단계 – 활성화 단계(Activation): 나카모토 규칙이 활성화되어 스택스 네트워크가 비트코인 완결성을 보장하고, 사이너 기능이 활성화되며, 패스트 블록을 도입하게 됩니다. 즉, 스위치가 켜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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