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필리핀 세부여행, 호핑가던날
H아주미
2020. 1. 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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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둘째와....물 싫어하는 남편이 있어....
사실 호핑은 예약하기 전까지도 고민되었던 부분.....
하지만 세부가면 호핑은 한번 해줘야 하고~!
날루수안 다리를 꼭 한번 더 건너보고 싶은 마음에 ㅋㅋ
한국에서 예약 완료 하고 세부로 출동.....ㅋ
위에 사진은 출발전 한컷..ㅋㅋ
우리 첫째 놈이지요 ㅋㅋ 아래 사진...ㅋㅋ
튜브 타고 바다로 고고 ㅋㅋㅋ
튜브 옆에 저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스노클링 하는 여인...ㅋㅋㅋ
접니다...ㅋㅋㅋ
울 아들 인생샷도 찍어보고...ㅎㅎ
역시 세부의 바다와 하늘은 언제 봐도 멋집니다
스노쿨링 하면서 스텝들이 아이가 좋아할 물고기나 불가사리 같은 걸 잡아줘서 구경 중이에요~
배멀미만 하지 않으면 애들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쥬~~
여기가 바로 날루수안!!
날씨 상황에 따라 파도가 높으면 못들어 갈 수 있는데 저희는 들어갔지유~~^^
참 작은 섬인데 이뻐요.
아들 손잡고 있는 분은 어린 둘째를 위해 업체에서 지원해주신 베이비 시터에요~
아이둘과 너무 잘 놀아줬어요... 아 근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벌써...ㅠ
애 둘 낳고 나니...이렇다니깐..ㅠㅠ
다음?을 기약하며.....마지막 사진을 찍고 다시 호텔로 향합니다... 흑흑
20대에 가보고........오랫만이 진짜 가본 세부는...
많이 바꼈지만
바다는 여전합디다....
추억 많은 그곳...
#또가고싶다
#세부
#혼자갈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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